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 3:19)
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하늘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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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9
조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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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옥자 권사님
사랑하는 엄마 최옥자 권사님, 엄마 생전에는 사랑한다는 말 못해드린거 같아요. 항상 곁에 있고 언제든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죄송하고 가시는 그날까지 엄마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고싶은지 감사하는지 말...
2023.09.24
From 딸 정지혜
No.158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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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유만조 집사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님, 유만조 집사님.. 늘 사무치게 뵙고싶고, 하시는 말씀 귀 기울여 듣고싶습니다. 생전에 고생하셨던 아버님의 힘들어하신 모습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아버님을 고통없고 평안한 천국으로 인도해주셔서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2023.09.21
From 아들 유지호 올림
No.157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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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권사님께
할머니! 무척 추웠던 겨울날 저희 곁을 떠나셨는데, 벌써 계절이 세번이나 바뀌었어요. 혹독했던 겨울 이후 일상을 지내면서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할머니가 많이 멀지 않은 곳에서...
2023.09.20
From 김윤재
No.156
조회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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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태(영원한 우리의 별)
할아버지~할아버지가 아끼시던 세자매를 대신해서 할아버지의 이찌방이었던 한나가 할아버지께 안부 보내요~벌써 2년이 지났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넘치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주신 할아버지의 얼굴은 저희 가슴에 선명히 남아 있어요~저희는 할아버지랑 함께한 추억도 서로...
2023.09.20
From 한나 한별 한솔 세자매
No.155
조회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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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아버지. 벌써 아버지가 떠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얼마 전에 기일을 챙기는데 아직은 슬픔이 컸습니다. 계속 슬픔 속에만 있는 것을 바라시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은 슬픔의 감정에 압도됩니다. 변변한 효도 한...
2023.09.19
From 정용환
No.154
조회수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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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생하셨던 아버지께
아버지 하나님나라에서 그토록 그리워하시던 할머니와 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 때에 떠나셔서, 저는 한번도 못 뵌 할아버지도 만나셨나요? 반갑고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다고 그동안 아버지의 몫이었던 삶의 숙제들 열심히 하고 오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2023.09.18
From 막내딸
No.153
조회수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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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학신 권사님
김 학신 엄마 ~ 오늘 낮잠 자다 깨어서 멍 하니 천정을 바라보다 엄마가 보고싶어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엄마 천국 가시기 몇 해 전 갑자기 팔에 얼굴을 묻고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할머니를...
2023.09.16
From 권희재
No.152
조회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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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택, 장민지
살아계실 적에 해 주셨던 그 얘기들이 그때는 듣기 싫어 일부러 못 들은척 할때도 있었는데, 살다보니 그때 해 주셨던 그 말씀들이 삶의 이정표가 되고 한줄기 빛임을…. 나이 오십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2023.09.16
From 정윤경
No.151
조회수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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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주(아들에게..)
청년부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청년부 형제 자매들과 봉사도 열심히 하였음… 사랑하는 어들 병주야 네가 아빠 엄마곁을 떠난지가 벌써 5주기가 넘는구나 아빠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쓸줄은 몰랐구나 네가 아빠 엄마 곁을...
2023.09.14
From 윤종규(아빠가..)
No.150
조회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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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이 권사님
보고싶은엄마 엄마 천국서 편히 계시지요 세월이 갈수록 엄마는 잊혀지는게아니라 더깊이 가슴속에 내곁에 계시더군요 사랑하는엄마 보고픈엄마 왜 엄마가 떠나시니 더 잘해드리지 못한 생각에 가슴이 아픞니다 엄마 엄마 부를수없다는 그말에 또 아픞니다...
2023.09.14
From 김윤정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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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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