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 3:19)
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하늘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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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9
조회수 :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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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순동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날 이렇게 말해 주셨어요! “나 이제 하늘나라 간다. 그러나 크리스챤은 우는 거 아니야.하늘에서 다시 만날거니까…” 아버지! 폭우가 내리던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아버지 잃은 슬픔을 실개천 흐르는 믈에 던지고,...
2023.08.16
From 방은영
No.128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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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집사
아버지께서 떠나가신지가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돌아가시기 마지막 1년 간의 시간이 계속 떠오릅니다.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2023.08.16
From 김석준 집사
No.127
조회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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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어느새 20년인데 제 기억속엔 아직 그때 엄마의 그 모습 그대로네요. 요즘들어 아이기도를 하면서 저를 위해 밤낮없이 기도해주시던 엄마 모습이 떠올라요. 힘든요즘 제 곁에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알아요...
2023.08.16
From 하나뿐인 딸
No.126
조회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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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극님+송재근님
벌써 20년차. 지난주말에 온가족함께 수양관에 갔습니다. 하나님의 품안에서 평안히 잘 계시리라 믿고있습니다. 보고싶습디다.그리고.사랑합니다.
2023.08.16
From 남정숙님+송진민
No.125
조회수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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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권사님
어머님, 하늘 나라로 가신 지 벌써 8개월에 접어드네요. 저희는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큰 손녀 딸은 둘째를 회임하여 조금 힘들지만 손주 사위와 증손의 배려와 염려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순산하는 날까지...
2023.08.16
From 김근태
No.124
조회수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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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벌써 한 해가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고 있어요. 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시다는 것 알아요. 사랑해요 엄마!
2023.08.16
From 막내아들
No.123
조회수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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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빠
아빠 보고싶어 너무 갑작스럽게 이별해서 더 보고싶어 오후까지만 해도 온기가 가득했던 아빠가 밤엔 차갑게 식은 걸 보고 도저히 안 믿겼어 아빠는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온 걸 우리 가족 모두 알고있어...
2022.09.10
From 아빠의 귀여운 딸
No.122
조회수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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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추석이 다가오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머니 옆에서 철없이 힘들게 까놓으신 밤 맛나게 먹고 명절음식 한개씩 받아 먹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2022.09.09
From 아들 경재
No.121
조회수 :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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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아빠 엄마, 마음껏 불러보니 참 좋으네요 어깨를 으쓱으쓱 하시며 용기를 주시던 아빠~ 글 쓰시고 좋아요 눌러달라시던 엄마, 이 글에도 좋아요 눌러주실거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꼭요 꼭요 사랑합니다 많이 보고...
2022.09.05
From 막내 현미
No.120
조회수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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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어머님의 손맛을 따라 해보려고 애써봅니다. 어머니께서 불러주신 대로 따라 해봐도... 그래도 어머님 솜씨가 최고였습니다. 이럴때마다 저는 어머님께 전화로 여쭤보곤 했지요. 저 막내예요~♡ 하면서요.. 그립습니다. 어머니!
2022.09.01
From 막내 며느리 정진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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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 3:19)
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하늘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