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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선, 김연순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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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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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의 내딸이 함께했던 날들을 추억하면서..

아빠(송주선)가 우리의 곁을 떠나신지 42주년이고
엄마(김연순)가 우리의 곁을 떠나신지 10주년이 지난 6월14일이었습니다..

엄마가 떠나신 후 1주년 즈음하여 아빠까지 소망동산으로 모시고 얼마나 마음이 편안했던지요

놀이 동산을 찾듯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며 찾았었습니다..

간단하게 예배드리고..
주변의 맛집을 찾아 엄마, 아빠를 추억하며 형제지매가 함께했었는데..그마저 여의치않은 시절이 되었네요..

권사회 경조달에는 수시로 찾았던 작은 동산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