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2 조회수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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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찬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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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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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반가워요~~~

예수님이 준비하신 처소에서 다 같이 만나기 전까지 아버지에 대한 짙은 그리움은 그대로 이겠지만,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아버지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우리 가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일까?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일까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소망하면서 더욱 예수님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예수님의 품에서 저희들 응원해주세요 ㅎㅎㅎ

나중에 다 같이 만나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해요!!!
  • 2022-08-31 17:42

    아빠 안녕하시죠? 우리는 영이라 몸은 보이지 않아도 살아있음을 아는데도 그래도 아빠는 그리운 사람이네요.

  • 2022-09-01 03:30

    아빠.. 아직도 아빠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음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처소에 아버지와 함께 계심이 실감나지 않고 막연하게만 느껴지지만 아빠는 제 마음 속에 늘 그 자리에 계세요.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션던 아빠.. 저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저희 가족에게 복음의 씨엇을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집에서 우리 다같이 만날 날까지 아빠가 그리울 땐 그리워하며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