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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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국중량 엄마께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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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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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안나요. 안계신 한달 동안
그저 멍하네요. 장례에 썼던 꽃바구니와 생화가 거의 3주를 갔어요. 그거 치우면서 아! 엄마가 돌아가셨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사는데 불편하지 않게 낳고 길러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저는 고아가 되었군요. 엄마방에 새꽃을 사다 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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