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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은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정석이에게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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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족해서 미안한 딸이자 누나가
그리운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정석아
오랫만에 불러보네
늘 부족하고 어리석은 딸이자 누나로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무거워요
조그만더 하나님을 일찍알았더라면 현명한 딸로 누나로 떳떳했을 텐데....
이제라도 하나님자녀로 살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지만 마음 저 밑바닥에는 막내에 대한 부족했던 누나였기에 엄마아빠에게 죄송해요
그래도 정석이가 그리운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늘나라에서 위로받으며 함께있음을 믿으며
언제가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씩씩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쁘게 살아갈께요
엄마~~~ 사랑해!!
아빠 더 잘해드리지 못해서 미안해
정석아 누나가 너무 너무 미안해 사랑한다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