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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6
조회수 : 2547
To
보고픈 뚱이
2022.08.12
From
뚱이가 사랑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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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보고픈 우리 뚱이.... 아가야... 언제나 특히 외로울때 문득문득 너의 마지막 모습과 엄말 옆에서 위로해 주던 듬직하고 영리했던 엄마 아들....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지..? 언제나 널 그리워한다... 널 생각하면 고마운 아이.... 사랑해 영원히~~ 엄마가 곁으로 갈때 꼭 마중나와 주렴.. 그동안 행복하게 지내길~~ 보고싶다...사랑해~~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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