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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엄마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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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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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제 엄마가 생전에 말씀하시던 소망동산에 모셔 드렸어요. 수의는 마음에 들었지? 엄마 취향 생각해서 고른거야.

생전에 효도 못해서 미안해요. 다만, 엄마 가시기 전 날 내가 말씀 드린 약속은 꼭 지킬께요. 잊지 마시고 인제 육체의 고통과 정신적 부담에서 벗어나서 편히 쉬세요. 자주 찾아뵐께요. 우리 집에도 내 꿈 속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