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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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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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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번의 가을이 지났습니다.
그리운 아버지,
가족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고 자상하셨던 아버지를 문득문득 떠올릴때면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제 우리 옆에는 없으시지만,주님 옆에서 아버지가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계실 거라 생각하면 큰 위로가 됩니다.
여전히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