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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3
조회수 : 223
To
김재명, 김매월
2024.09.15
From
김상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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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 엄마, 아버지
오늘은 추석 전전날 이네요
이번 추석도 엄마 아빠가 안계셔서
허전하고 명절의 기분도 없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때의 소중함을
늘 잊고 살아간 저의 자신이 부그럽고 후회가
느껴지는 올 추석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보고싶은 그이름 엄마, 아빠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막내 상수 올림.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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