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92 조회수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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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언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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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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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버지.. 오늘 형과 엄마가 소망동산 방문했는데 저는 글로 대신해요. 투병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떠나신지 1년이 되지 않아서 아직도 병원에 계신것 같고 마지막 가시는 길 인사 드리지 못해 더 그런것 같아요. 엄마가 외롭지 않게 꿈에 자주 나와 주시고 우리 모두가 천국에서 만날때까지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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