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89 조회수 : 108

To

내엄마 2024.09.11

From

막둥이딸
2
0
0
0
엄마...
하루도 엄마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너무 보고싶어..

엄마랑 가고픈곳이 아직도 너무 많네..

엄마
본향에 가니까 좋아??
엄마가 그토록 가고싶어했던 본향!!

엄마
나도 이땅에셔 잘 살다가 갈께
그때 만나자!!!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운 막둥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