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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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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며느리 정진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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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손맛을 따라 해보려고 애써봅니다.
어머니께서 불러주신 대로 따라 해봐도...
그래도 어머님 솜씨가 최고였습니다.
이럴때마다 저는 어머님께 전화로 여쭤보곤 했지요.
저 막내예요~♡ 하면서요..

그립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