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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빠 이주철님
2022.08.31
From
큰딸 예린
선하고 용감하고 의리있고 희생적이었던 우리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가 여전히 많이 그립고 참 보고싶습니다.. ♡
하나님은 왜 그렇게 빨리 아빠를 데리고 가셨어야만 하셨는지
깊은 주님의 뜻을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지만
아빠가 하나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우리를 바라보며 응원하며, 기도하며 있는 것 같아.. 그렇게 느껴져. 또 한 명의 천사 우리 양이랑 말이지.
아빠가 하나님 곁으로 간지 벌써 14년도 훨씬 넘었는데
우리 아빠 생각하면 아빠의 미소가 보이는 듯 하고 눈물만 흐르네..
우리 가족에게 아빠의 빈 자리는 아직도 참 크다.
우리 아빠 이주철님 많이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