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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2
조회수 : 628
To
어머니
2022.09.09
From
아들 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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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머니 옆에서 철없이 힘들게 까놓으신 밤 맛나게 먹고 명절음식 한개씩 받아 먹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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