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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1
조회수 : 812
To
아빠 엄마
2022.09.05
From
막내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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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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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마음껏 불러보니 참 좋으네요
어깨를 으쓱으쓱 하시며 용기를 주시던 아빠~
글 쓰시고 좋아요 눌러달라시던 엄마,
이 글에도 좋아요 눌러주실거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꼭요 꼭요
사랑합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언니 오빠도 아빠 엄마를 많이 그리워해요
주님 안에서 씩씩하게~ 사랑하다가~ 다시 만나뵐게요
영원히 감사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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