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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7
조회수 : 175
To
어머니
2023.08.20
From
미안하기만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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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고싶은 어머니
오늘 낳아주셔서 감사하고미안해요
마음이아픈지 몸도아프네요
그립기만 합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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