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명택, 장민지
2023.09.16
From
정윤경
살아계실 적에 해 주셨던 그 얘기들이 그때는 듣기 싫어 일부러 못 들은척 할때도 있었는데,
살다보니 그때 해 주셨던 그 말씀들이 삶의 이정표가 되고 한줄기 빛임을….
나이 오십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차마 하지 못 했으나
이제야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두분께서 행동으로 보여주신 그 모습….
비록 저는 아직도 부족하여 따르지 못할지라도 그 모습 기억하며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