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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나의 시어머님 어~~머~~니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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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며느리 임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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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우셨던 어머니
벌써 먼여행떠나신지 1년이 넘었네요♡
웃는모습ㆍ웃음소리 소년같으셨던 어머니 ᆢ
속마음까지 늘 털어놓으셨던 나의어머니..
꼭 제가 모신다고 ᆢ조금만기다려 달라고하시면
"고맙다 고맙다"하셨었는데 ᆢ이리
먼여행 가시네요
통화하면서
어머니 이름이 모여요?물으면 '서~연~주'하고 답하셨던 어머니
ᆢ그 답에 서로 깔깔거리며 한참을 웃었었던 날ᆢ
근데
갑자기 이리 모습을 안보여주시네요ㅠ
저희들 주님사람 되게하려고 늘 하나님말씀 자주해주셨지요
이렇게 멋지게 하나님 믿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 대대손손 끊이기않게 잘이어 나갈께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어머니
사랑스런 손주 진우가 너무도 훌륭하게 멋지게 성공해
나가고 있어요 어며니ᆢ그모습 보여드티고 싶어요
저희들 믿음의 자녀만들어주시고 선한마음 갖게 해주신
나의 어머님 ᆢ고우신 어머님ᆢ
다시 한번 만져보고싶은데 😭 너무 멀~~리 계서서 손이
닿질 않아요
제일 큰 선물..하나님 알게해주시고 믿음의 뿌리내리도록 해주신
어며님..
주보까지 바리바라 챙겨놨다가 주셨었지요 ....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둘째며느리 임신희가 주님사랑 받고 기뻐좋아하시는
주님의 가정 대대손손 만들고
멋진 전도자로 생활 잘하고 있을께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편안히 ᆢ평온히 행복 듬뿍느끼며 계세요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둘째며느리 임신희가 그리움에 글올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