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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0
조회수 : 105
To
육영심 집사님
2024.07.23
From
아들 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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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잠시만 안녕 하고 있어요
항상 사랑했고
항상 미안했어요
엄마 덕분에 아직까지
내가 살수 있었네
너무 보고싶지만 곧
다시 만날테니 그때는
제가 아껴드릴께요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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