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74 조회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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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집사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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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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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인영집사님!
당신이 떠난지 9개월이 됬네요.
천국에서 평안히 계시지요?
그래도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