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81 조회수 : 73

To

안중서 아버님께 2024.09.09

From

김희정
2
0
0
0
사랑하는 아버님 천국에서 잘계시죠 ?
결혼해서 27년이 넘었는데 아버님께 편지를 쓰는건 첨 인것같네요
어버지의 따스한 눈빛 따스한 말한마디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얼마전에 소망동산에 어머니하고 지현아빠만 가게 되서 전 어머니수술하시고 완쾌되심 모시고 갈께요
아버지 9/11일날 어머니 무릎 수술하세요 하늘에서 어머니에게 힘을주시고 지켜주세요
어머니 꿈 에서라도 보고싶다고 말씀도하시고 아버지 너무 그리워하세요
항상 아버님도 하나님 품에서 편안하게 영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며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