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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 3:19)
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하늘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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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0
조회수 :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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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 이순일
아빠, 사랑하는 아빠! 벌써 아빠를 하나님 곁으로 보낸 지 한달 하고도 열흘이 지났는데.. 아빠 라는 두 단어만 떠오르면 눈물이 고이네. 그렇게 보고싶다던 딸도 못기다리고 천국에 갈 만큼 그곳이 아름다웠던거지? 고통...
2021.09.13
From 하나뿐인 딸 이루다
No.49
조회수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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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식
이맘때면 전화로 밭에 수확물 가져가라는 아버지의 전화가 왔었는데. 그립네. 무뚝뚝했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여렸던 우리 아버지.. 가끔 꿈에 나와 사실은 돌아가신게 아닌것 처럼 생생하게 나타나셔서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부는 기분좋은 날씨에 말없이...
2021.09.13
From 아들
No.48
조회수 :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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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보고싶은 할아버지, 지금도 할아버지가 힘차게 걸으실 때나 같이 손잡고 밥먹으러 갈 때가 기억이나네요. 제가 상장을 타올때 많이 기뻐하시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제가 대학가는 것도 봐주시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죄송하고...
2021.09.12
From 김덕규
No.47
조회수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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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신용균
아버님! 이별하는 슬픔 마음과 청명하고 맑은날이 유난히 대조되는 계절에 보내드렸는데, 벌써 3년이 훌쩍 넘었어요. 저희 모두 바쁘게 각자 자리에 있는것 다 지켜보고 계시죠? 무엇을 하던지 항상 귀여워해주시는 아버님을 만난 것도,...
2021.09.12
From 며느리 서기열
No.46
조회수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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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명
사랑하는 엄마 제가 어릴때부터 엄마가 아프시면 제게 손잡아달라고 하셨죠 잡아드리면 "니 손을 잡으면 너무 시원하다" 하셨는데.. 엄마의 생명이 꺼져 갈때가 되어서야 잡아드렸네요 잠시나마 고통멊이 시원하셨나요? 왜 그렇게 엄마손을 많이 잡아드리지...
2021.09.12
From 둘째딸 혜준
No.45
조회수 :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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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나의 엄마
보고픈 나의엄마 엄마 부르기만해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요 엄마가 저한테 주신 사랑을 왜 엄마가 떠난후 더욱 깊이 느껴지는지요 엄마 다리 아픈거 다 나으셨지요? 엄마 외로우신거 지금은 안 외로우시죠? 보고픈 울엄마...
2021.09.11
From 엄마딸 윤정이가
No.44
조회수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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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례 님
어머니, 어느 날 새벽 꿈 속에서 어머니가 소망교회 성전 로비로 성도들을 맞이하고 안내하려 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평안한 맘으로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머니는 1991년에 저의 가족을 따라 소망교회에 등록하시고...
2021.09.11
From 아들 조정태
No.42
조회수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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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명
보고싶은 엄마에게 엄마 거기서는 건강하겠지? 엄마 고마워 엄마 사랑해 그리고 정말정말 멋있는 사람이 내 엄마였어 하늘나라 갈때도 엄마는 멋있었고... 나도 엄마의 멋있는 딸이 되도록 잘 살아볼게요 내가 엄마의 딸이라는게 정말...
2021.09.09
From 천혜경
No.41
조회수 :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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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호 김인영
사랑하는 이모부 이모 주님나라에선 아픔 없이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그곳에선 아픔없이 편히 쉬세요 그리고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2021.09.09
From 조카딸
No.40
조회수 :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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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님
그리운 우리 아버지 아버지가 떠나 신지 어언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안타까운 것은 제가 멀리 외국에 있어서 맏이로서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 한일입니다. 유교사상이 만연하여 아들만을 선호하였던 그 시절에 저는...
2021.09.09
From 맏딸 김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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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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