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7 조회수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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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윤일중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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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윤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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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아버지께 할 말이 너무나 많은데... 지금도 아버지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이곳, 저곳 다니던 것이 저는 잴 생각나더군요.
돌아가시기 전 어서 나아지셔서 다시 함께 자전거 타자고 하셨었죠.
아버지... 고통 없는 곳에서 잘 계시지요?
아버지 천국가시기 전 제 손을 잡고 기도해주신것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축복해 주신 바 주님의 사랑으로 저와 아버지께서 몹시 사랑하셨던 며느리, 손자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까지 축복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품속에서 함께 만날것을 믿습니다.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