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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용 김영자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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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항삼보고 싶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던 찬송.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찬송을부르면 가슴이 아픕니다. 54세의 나이에 천국에 가셨지만. 믿지않던 온 가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그 공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입니다. 지난 2월22일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벌써 5남매중 아래 두 동생이 젊은 나이에 소천하여 제가 막내가 되었네요! 남은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로 다짐해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 천국에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도 좋은 아버지로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