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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창 집사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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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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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떠나신지 10여년이 흘렀지만 올해는 아직 소망동산에 찾아뵙지를 못했어요. 아버지 사진들을 다시 볼 계기가 있었네요. 제게 보내주셨던 이메일들도 간직하고 있지요. 하나님 주신 은혜에 은혜를 이어 받으면서 보냈던 가족 인생길이었는데, 아버지께 감사함을 더해 드리진 못했던 아들이었어서 참 아쉽네요. 꿈에서라도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