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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6
조회수 : 156
To
김옥절 성도
2024.09.11
From
김은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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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랑 세중이랑 은경이 만나셨지요?!
엄마가 아멘~으로 화답하신 것
얼마나 감사한지요
두달동안 말도 못하고
중환자실에 계셨을 때
육신은 고통였지만
많은 이들의 기도와
내가 전해 드린 주님 말씀으로
고생하신 보람 있죠?!
천국에 계시죠?!
엄마 많이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 만날 때까지
잘 지낼께요
힘내세요
공감해요
감동이에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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