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양순임
2026.09.27
From
김철원
사랑하는 어머님께
이제 소망동산에 평안히 잠드신 어머님. 긴 세월의 수고와 아픔, 모든 고통을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먼저 가신 아버님 김진복 님을 다시 만나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 세상에서 다 이루지 못했던 사랑과 정을 영원히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병도, 눈물도, 아픔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안 가운데 영원한 생명을 누리십시오.
어머님께서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희생은 평생 저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며, 그때까지 평안히 쉬십시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들 철원 올림